서울시, 하수도공사 품질 특별점검… 하자 시공업체 아웃

서울시 과거10년 이내 하수도 보수·보강사업 현장 186개소 선정 …시공실태 점검 실시

[행정법률신문=박현욱 기자] | 기사입력 2020/11/17 [18:48]

서울시, 하수도공사 품질 특별점검… 하자 시공업체 아웃

서울시 과거10년 이내 하수도 보수·보강사업 현장 186개소 선정 …시공실태 점검 실시

[행정법률신문=박현욱 기자] | 입력 : 2020/11/17 [18:48]

 

▲중대 하자 발생 공법에 대하여는 향후 서울시 공사참여 배제 ©[행정법률신문=박현욱 기자]

 

 

[행정법률신문=박현욱 기자]서울시는 도로 밑에 매설된 하수도의 보수공사 품질 확인을 위해 과거 10년 이내 시행한 하수도 보강사업 현장 622개 중 186개 현장을 선정하여  지난 9일부터 오는 12월 23일까지 특별점검 한다고 밝혔다.

○ 공사규모, 시공실적이 많은 공법 등을 고려 자치구별 준공시점 기준 과거1~3년(3건 내외), 4~6년(3건 내외), 7~10년(3건 내외)로 임의 선정

 

이번 현장 특별점검은 공사품질 확인, 준공도면과 적합 시공 여부, 안전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점검 결과 품질기준 미흡 정도에 따라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요한 지적사항 발생 시 관련 전문가와 함께 2차 특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보수 부위의 들뜸, 균열, 박리 발생 등 중대한 하자 발생 공법에 대하여는 앞으로,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보수보강공사 참여를 배제 하는 등 제재도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반은 시와 구, 민간 전문가 등 24명으로 6개조로 구성되며 민간 전문가는 고도의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하수도 주치의 등이 참여하며, 보수부위 부착강도, 들뜸, 균열, 박리 등 하자발생 여부와 시공당시 그대로의 품질 유지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살핀다.

 

아울러 이처럼 공사 준공 후 상당기간 경과한 현장의 품질 확인을 통해 하수도 보수·보강공사의 내구수명 기준도 정립할 계획이다.

○ 시공방법의 발전으로 기술 수준이 향상되었음에도 과거의 성능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새로운 내구 수명 품질 보증에 대한 기준을 정하고, 기준에 못 미치는 공법보유 업체는 서울시 발주 사업에 참여 배제하는 등의 패널티를 부여하여 하수도 보수·보강 기술수준 향상을 유도

 

최진석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장은 코로나­19 상황이고, 도로밑에 매설된 시설이라 점검환경도 열악한 실정이지만 하수시설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감안 “하수도 보수·보강 사업의 품질 확인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품질 보증에 대한 기준을 마련해 하수시설물을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해 궁극적으로 지하시설물의 장수명화를 실현해 나가겠다”며, 현장 점검 시 또는 보수·보강공사 시 부분적으로 도로 통제가 수반되어 통행에 불편을 끼쳐 드릴 수도 있으니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박현욱 행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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